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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산티아고순례길]

    28편_몰리나세카와 폰페라다

    철의십자가에 집착을 버리다

    <폰페라다의 아침. 새벽 노을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아침 6시 30분. 길을 떠날 준비를 마치고 순례자의 아침을 먹었다. 아침 식...


  • [산티아고순례길]

    27편_철의 십자가가 있는 폰세바돈

    살불살조와 철의십자가

    <아스토르가를 나오면 이런 평지길이 계속 이어진다.> 오늘은 폰세바돈까지 27km를 간다. 폰세바돈은 철의십자가(Cruz del Ferro...


  • [산티아고순례길]

    26편_스페인의 천년전주 아스토르가

    중세를 보고 싶다면 이곳에 오라

    <산마르델을 떠나며 보는 일출모습> 이 코스는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와 산티바네스 데 발데이 글레시아스, 산 후스토 델라 베가...


  • [산티아고순례길]

    25편_산마르틴에 울리는 영혼의 흔들림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켜 마셨다. 이 시간이 너무 좋다. 옆에 동전주머니는 4년전 바르셀로나에서 샀던 주머니다.> ...


  • [산티아고순례길]

    24편_레온에서의 달콤한 하루

    내 영혼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_마니피캇

    <산마르코 로만 다리. 내일 순례길을 떠날때 이 다리를 건너간다. 레온 베르네스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12세기에 만들어졌다고...


  • [산티아고순례길]

    23편_레온에 들어서다

    축복과 은총을 한껏 받은 날

    <이런 도로길을 계속 걸어간다. 이길은 비포장도로로 새로 도로를 만드는 것 같다.> 오늘은 레온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레온은 ...


  • [산티아고순례길]

    22편_성모님의 암자와 렐리에호스

    이냐시오 영신수련과 퍼실리테이션은 상호 보완 관계다

    <칼사다 델 코토 마을을 벗어나며 풍경을 담아 봤다. 아침은 무척 춥다. 손이 시려워 사진을 찍는 것도 싫어진다.> 오늘은 렐리에...


  • [산티아고순례길]

    21편_사하군과 칼사다 델 코토로

    외로움은 그리움과 통한다

    <아침 하늘에 먹구름이 잔득 드리운다. 비가 새차게 내리지도 않고 추적추적내린다.> 오늘은 칼사다 델 코토로 향하는 일정이었...


  • [산티아고순례길]

    20편_중국 리장을 닮은 레디고스

    우리는 매일 기적을 경험한다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를 떠나며 보는 아침 노을 가득한 하늘. 매일 아침 이런 모습을 보며 걷는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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