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_이라체, 로스 아르코스 그리고 토레스 델 리오
순례길 제1법칙 눈에 보이는 길은 닿지 않는다
<아예기 공립알베르게를 나서며> 오늘은 로스 아르코스까지 21.7km를 걸어야 하는 날이다. 결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산솔을 지나...
<아예기 공립알베르게를 나서며> 오늘은 로스 아르코스까지 21.7km를 걸어야 하는 날이다. 결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산솔을 지나...
오늘은 푸엔테 라 레이나에서 에스테야까지 21km를 걸을 예정이다. 푸엔테 라 레이나 마을의 중심인 마요르 거리는 중세로 돌아온...
<팜플로나 대성당을 출발하면 이쪽 성벽길로 안내한다. 여기서부터 팜플로나 성터로 이어지는 길은 도시를 빙 둘러 이어진다.> 팜...
<팜플로나 카스티요광장으로 가는 길에 만난 산페르민축제 재현 동상> 순례길을 시작한 지 4일째 첫 큰 도시에서 쉬는 날이 도래...
<사발디카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오늘은 아르가 강 줄기를 따라 길을 걷기 때문에 건너야 다리도 많다.> 오늘은 팜플로나로 간...
<장종혁 회장님과 성마리아성당 앞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출발을 시작한다.> 첫 외국인 친구들이 생겼다. 에스토니아에서 온...
<발카로스 마을에 서 있는 순례자 조형물, 남자 여자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뭘 얘기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발카로스 공립 알...
<순례자여권과 55번 알베르게에 입실을 완료한 후 내일 먹을 간식을 사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 있다. 뒤편 왼쪽에 있는 건물이 ...
<부르고스 대성당을 배경으로 점프점프를 계획했다. 점프 사진 만들기 너무 힘들다. 옆의 현지인이 계속 뛰는 내 모습이 너무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