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편_끝없는 밀밭길 온타나스 오아시스로
드디어 메세타 평원에 발을 들이다
<부르고스를 벗어나니까지 도로변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부르고스 달콤한 하루를 보내고 쉬었으니, 몸도 많이 회복됐다. 오늘은...
<부르고스를 벗어나니까지 도로변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부르고스 달콤한 하루를 보내고 쉬었으니, 몸도 많이 회복됐다. 오늘은...
<일요일 오전시간이다. 이 광장에 사람들이 없어 좋다> 오늘은 부르고스 성모 마리아 대성당을 둘러볼 계획이다. 스페인의 3대 ...
<달과 새벽 별이 떠 있는 하루의 시작> 알퐁스 도데의 별. 양치기와 주인딸 스테파네트 아가씨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였던가? 갑자...
<벨로라도를 나서는 길. 티론강을 거너는 '엘칸토' 로마노다리(Puente Romano 'el canto') -노래하는 다리라는 ...
<크루즈 데 로스 발리엔테스가 서 있다. 처음엔 순례자를 위한 장소로 생각했지만, 내용을 검색해 보니 전쟁에서 승리를 기념한 ...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까지 평평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오늘은 생각이 참 많은 날이다. 아침 출발 전, 어머니와 통화를 했...
<출발전 장회장님과 기념촬영. 오늘 아침은 신라면과 김치를 먹었다.> 오늘은 로그로뇨부터 나헤라까지 30km를 걷기로 했다. 로...
<산티아고 알베르게의 주방과 응접실의 모습. 장 회장님은 요즘 통 입맛이 없으시다. 이빨 통증때문에 다른 것도 잘 못드신다.> ...
<비아나를 지나 가는 길. 순례길을 걸으면서 중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골목길을 자주 마주친다.> 오늘은 로그로뇨가 목적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