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획

바라바

기자실이 왜 있어야 하는가?

기사 작성의 편리성 말고 다른 이유가 있을까?

또 다른 이유라면 기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자리(?)정도.

이런 기자실이 어떻게 마련됐는가?

회원, 비회원 구분하는 것은 기자들이 나눈 것인데,

그 기자실은 회원 기자들이 돈을 모아 마련한 것인가? 아님 소속사에서 임대라도 해준 것인가?

현재 기자실은 도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서 전기료, 물값등을 부담하지 않고 사용하는 곳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 기자실은 모든 기자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어야 하고, 일반 시민도 접근이 용이해야 한다. 회원,비회원 구분해 놓고 회원들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특권의식에 빠지게 하고,

회원들끼리만 모이는 친목모임의 공간으로 변질되어 심각한 문제가 음성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사례들이 증명하고 있다.

도에서 무상으로 기자실을 제공한 것이라면 회원,비회원 구분하여 운영해서는 안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