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가 이번 9월에 인디피크닉 2010 무료상영회를 연다.

인디피크닉은 독립영화 상영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다. 독립영화 저변확대와 지역상영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이다.

상영작으로 2009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독불장군상을 받은 <경계도시2>, 관객상을 받은 <반드시 크게 들을 것>, 독립스타상에 <회오리 바람>, 개막작에 <원 나잇 스탠드>등이 있다.

이번상영회는 독립영화와 관객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지향하는 만큼 작은연못을 제외한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자리가 마련된다.

상영기간 동안 인디피크닉 2010 외에도 무료 애니메이션 영화제도 열린다. 상영작은 <뽀로로1-3>, <치로와 친구들3>, <호튼>, <앨빈과 슈퍼밴드2>이다.

10명이상 단체관람시 반드시 사전연락이 필요하며, 관련문의는 (070-8282-8078~9)로 하면 된다.

▲재미극장 상영 일정.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