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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주적 교육감 및 학교운영위원 선출 운동본부'는 11시 도 교육청에서 전북교육감 후보 입지자들의 현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운동본부에서는 7월 전북 교육감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후보 입지자들이 암암리에 직책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공공연한 시실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직위와 권한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 교육감 선거에서는 두 명의 후보 현직사태, 충남도교육위원회도 지난 5월 11일 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현직 사퇴를 권고'한 바 있다며 고위직의 공무원으로써 '공명한 선거와 업무 소홀에 따른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줘야할 것'을 권고했다.

민주적 교육감 및 학교운영위원 선출 운동본부는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입지자들에게 '공식적으로 현직 사퇴를 재권고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직 사퇴를 요구해 나갈 것'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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