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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정부와 경찰이 화물연대 순창분회 투쟁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순창분회는 순창고추장 주선업체인 (주)상우가 화물연대 순창분회장을 비롯한 5명의 조합원에게 배차불이익 등 노조탄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23일부터 파업을 진행중이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전국 고속도로 각 톨케이틀 막아서고 화물연대 소속 차량의 고속도로 출입을 막아서기도 했다고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전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8일 성명을 통해 "화물연대 조합원에 대한 불이익 처우와 탄압을 당장 중단하고 성실한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하며, "지지 연대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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