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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인 6월 5일 치러지는 도내 5곳의 보궐선거 등록마감일인 22일까지 최종적으로 14명이 입후보해 평균 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

임실군수 보선에는 열린우리당 강완묵 후보와 무소속 김진억, 김진태, 양만오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쳐서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광역의원을 뽑는 전주1선거구에는 열린우리당 황석규, 무소속 이희수 후보가 나서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역시 광역의원선거인 전주2선거구에는 각각 민주당 조형철, 열린우리당 심영배 후보가, 익산3선거구에는 민주당 배승철 후보와 열린우리당 김주성, 무소속 양인규 후보가 등록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대결구도가 만들어졌다.

이외에 전주중화2동 기초의원 선거에는 박세양, 김현섭, 백현규 후보가 나섰다. 이번 보궐선거는 6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14시간동안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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