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

핵폐기장 백지화 부안대책위가 18일 오전 10시,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전라북도 이형규 부지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부안대책위는 17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일본을 방문하여 마키정의 다나베 청장을 만난 뒤 다나베청장이 원전유치에 실패하여 "미래도 희망도 없는 절망의 땅이 되어버렸다"며 '긴 탄식과 한숨을 내쉰' 듯이 말하였으나 이병학도의원등이 후에 마키정의 다나메청장을 만나본 결과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는 점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책위는 행자부와 감사원에 '감사 및 징계'를 요청하는 등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