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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금속연맹 소속 현대·기아·대우·쌍용 등 완성차 노조가 19일 오전 서울 한국언론회관에서 사회공헌기금 형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상욱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등 대표자들은 비정규직문제 해결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공헌기금을 만들자고 회사에 수차례에 걸쳐 제안하였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이라며 이를 재차 공개적으로 요구하였다.

지난 3월22일 이들 4사 노조는 해마다 각사 순이익의 5%를 '산업발전 및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보호와 자동차산업발전을 위한 연구기금, 빈민층 자녀지원기금등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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