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

장애인신문 에이블뉴스(ablenews.co.kr)가 전북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6.5%가 전북에서 시작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관람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설문조사는 11일 체전 개막식이 끝난 오후 전주시 고사동 일대에서 비장애인 153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형식으로 실시 된 것. 응답자 153명중 25명은 아예 체전이 열린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11일 열린 체전개막식은 전북도민의 참여가 적어 관중석이 텅텅 비는 등, 역대 지역순회체전 중 최악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