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첫 쌀개방찬반투표로 관심을 끌었던 고창군 성내면 주민들의 쌀개방 찬반투표가 유권자 1600여명중 1445명이 참여해 89.8%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이중 쌀개방 반대가 93.3%, 찬성 5.3%라는 결과를 냈다.
총 면내 30개 마을 전체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는 성내면 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마을 이장과 농민회 관계자들이 투표관리위원으로 참여했다.
총 면내 30개 마을 전체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는 성내면 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마을 이장과 농민회 관계자들이 투표관리위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