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와 공무원노조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1일과 지난 30일 각각 진행됐다. 또 민주노총 사무실 주변에 경찰이 배치돼 검문검색이 강화됐다.
경찰은 1일 철도노조가 일방적인 단협해지에 맞서 엿새째 파업투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용산 철도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1일 새벽 6시부터 한시간 반 경 동안 수사관 30명을 동원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각종 회의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
크 등을 압수해 갔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30일 새벽에는 노동부 설립신고를 하루 앞둔 영등포 통합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1일 철도노조가 일방적인 단협해지에 맞서 엿새째 파업투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용산 철도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1일 새벽 6시부터 한시간 반 경 동안 수사관 30명을 동원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각종 회의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
크 등을 압수해 갔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30일 새벽에는 노동부 설립신고를 하루 앞둔 영등포 통합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