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가 21일 오후 11시 마라톤 협상 끝에 임단협에 잠정합의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22차 임단협 교섭을 벌여 수차례 정회를 거듭하며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밤 늦은 오후 11시께 기본급 동결(호봉승급분 3만117원), 성과급 300%, 경영실적 증진 성과급 200만원, 타결일시금 200만원, 무파업과 임금동결시 100만원, 무상주 40주, 박성락 해고자 복직 등에 잠정합의했다.
노사는 임단협 타결 즉시 성과급 200%+200만원, 1월중 주식 40주+100만원, 1월15일 전 200만원, 설 휴가 전 성과급 100%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 단협 18개 조항 중 전문을 포함한 13개 조항에 합의했고, 고용보장 확약서와 사회공헌기금 40억원 조성에 별도합의했다.
현대차지부는 23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일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22차 임단협 교섭을 벌여 수차례 정회를 거듭하며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밤 늦은 오후 11시께 기본급 동결(호봉승급분 3만117원), 성과급 300%, 경영실적 증진 성과급 200만원, 타결일시금 200만원, 무파업과 임금동결시 100만원, 무상주 40주, 박성락 해고자 복직 등에 잠정합의했다.
노사는 임단협 타결 즉시 성과급 200%+200만원, 1월중 주식 40주+100만원, 1월15일 전 200만원, 설 휴가 전 성과급 100%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 단협 18개 조항 중 전문을 포함한 13개 조항에 합의했고, 고용보장 확약서와 사회공헌기금 40억원 조성에 별도합의했다.
현대차지부는 23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일 예정이다.
▲사진=현대차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