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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29일 저녁 7시부터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연다.

참여자치연대는 지난 1999년 11월 29일 창립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다시 10년! 멈출 수 없는 희망의 노래>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고 지난 10년의 활동을 정리하고 기록한 '활동백서'도 출간한다.

참여자치연대는 "10년 전 창립총회에서 결의 했던 것처럼 여러 사람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믿음과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진실로 자유롭고 평등한, 투명하고 공정한 세상을 향한 희망의 꿈을 다지는 메시지를 참석자와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계기로 삼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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