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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대강 사업의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4대강 공사현장을 밀착 촬영한 다큐 <더블스피크>가 전주에서 상영된다.

 

‘매달 하루, 영화 볼 때 팝콘 대신 인권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월 29일 수요일 개최되는 [하루인권영화제]에서 <더블스피크>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감독과의 대화는 이현경 감독과 양승렬 감독이 자리해 4대강 사업의 문제와 현재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하루인권영화제]는 참소리가 주최하고, 마중물 문규현 신부가 운영하는 ‘카페 그래도 희망입니다’에서 후원하는 상영회로 매달 독립다큐와 인권영화 한 편을 선정해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2월 29일 수요일에는 저녁 7시 개최하는 [하루인권영화제] 장소는 전북대 신정문 앞 ‘코앞 빌딩’ 2층 ‘카페 그래도 희망입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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