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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유성, 쌍용 등 정리해고자 가족을 돕는 기금 마련 도서전이 5일 저녁 6시부터 7일(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명동 카페마라에서 진행되고, 도서전에 참여하는 출판사의 인문도서를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판매 수익은 정리해고자 가족대책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트위터 모임 ‘책사모’에서 준비했다. 책사모는 온라인 도서후원 등을 통해 과거에도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자녀들에게 어린이 책 등을 기부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과거 기부행사를 보다 폭넓게 준비한 것이다.

 

이번 도서전은 실적에 따라 재능, 명동 카페마리, 제주 강정마을을 위한 기금도 고려할 예정이다.

 

행사명 : 해고노동자 가족돕기 도서전


일정 : 2011년 8월 5일(금)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8월 6일(토), 7일(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장소 : 명동 카페마리 (을지로3가 12번 출구 기업은행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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