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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전북진보진영 연석회의(전북연석회의)’는 새로운 정당 건설의 의미와 과제에 대한 내용으로 24일, 민주노총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합동강연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하여

 

전북연석회의는 “핵 개발과 권력 승계 등 대북문제, 2012년 총선/대선 기본 방침, 당 운영 방안 등 쟁점사항의 합의를 통해 대안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2011년 9월까지 완료하기로 전국진보진영 연석회의는 합의했다”며 전북지역도 “상호 소통과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강연회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전 대표와 노회찬 진보신당 전대표, 이수호 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진보 양당 당원과 노동계, 농민 등 지지자들도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통합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북연석회의는 기대감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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