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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촉구하며 전주 KT 앞에서 진행했던 촛불집회를 문화제로 변경하여 26일,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개최한다.

 

KT 부당노동행위 분쇄 대책위원회는 “오는 26일, 개최하는 문화제는 집회 대신 KT 노동자들에 대한 인권탄압의 상황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변화를 염원하는 문화제로 개최할 것”이라고 이번 문화제의 성격을 전했다.

 

한편, 이번 문화제에서는 지난 4월 KT 전직관리자에 의해 밝혀진 부당노동행위와 양심선언을 촬영해 제작한 영상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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