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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요나라'는 일본전후 60년과 한국해방 60년을 맞이한 2005년 한국 민족문제 연구소와 일본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야스쿠니신사 합사 취하소송을 하고 있는 한국인 유족 이희자씨 와 일제 강점하 한국인의 피해 보상을 위해 활동하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두사람의 만남, 이희자씨의 표정은 굳어 있었고, 후루카와씨가 그녀의 표정을 이해 한 것은 몇 년이 지난 뒤였다.

이 두사람을 통해 태평양 전쟁을 직접 격지 않은 한국과 일본 의 젊은 다큐멘터리스트가 두 주인공과 함께 양국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방법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길을 찾는다.

이번 영화는 25일 극장 개봉을 하기전에 상영되는 사전 상영회로 17일 오후 7시 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볼수 있다. 또한 영화상영후 김태일 감독과의 만남의 시간도 있다. '안녕, 사요나라'는 예술영화관 전주 아카데미아트홀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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