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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농민대회 상경 원천봉쇄...서전주IC에서 시위

편집팀( icomn@icomn.net) 2005.11.19 13:41

전북지역 농민단체가 21일 '우리농업살리기 전국농민총궐기대회' 여의도 집회 참석과 관련, 경찰이 서전주 IC에서 농민상경을 원천봉쇄 하고 있다.

이에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등의 농민단체 회원들은 완주 이서면 서전주 IC 고속도로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농연 전북도연합회는 "경찰은 평화적 농민대회에 참가 하기위한 농민들을 원천봉쇄로 막고 있다"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농민들은 근본적인 농업회생과 쌀 대란 해소를 위한 350만 농민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성의 있는 수용 및 실천을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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