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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국회 비준안 처리가 23일 예정된 가운데, 전북 정읍 김원기 국회의장 정읍사무실 앞에서 천막 농성과 촛불시위가 열린다.

민주노동당 정읍시위원회 및 정읍시민사회단체들은 21일 오후 6시부터 ‘국회비준 반대’ 홍보 전단 배포와 함께 촛불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21일 “현재 강기갑 단식농성이 23일째 지속되고 있으며 정부의 쌀협상 비준 강행에 저항하는 농민들의 분노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쌀값 폭락에 따른 대책 수립 및 식량 자급률 목표치 법제화, 직접 직불제 전면확대, 농가부채 해결 등 근본적인 농업회생대책 수립을 요구하며 쌀협상 국회비준 강행처리를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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