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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해열사 정신계승, 우리농업살리기 전국농민 총궐기대회'가 경찰측의 일방적인 집회허가 취소로 인하여, 경찰이 서전주 IC등 전북지역 곳곳의 IC에서 농민상경을 원천봉쇄 하고 있다.

4시 경 각 시군별로 상황

전주는 서전주I.C 11:00 고속도로 점거, 14:30 600여명이 모이고 15:10 경찰이 강제해산에 들어 갔다.

군산과 익산은 익산I.C 13:00 고속도로 점거, 700여명이 모였고 15:00 해산했다.

진안 무주는 무주I.C 에서 무산되어 16:00경 해산 하는 등, 각 시, 군별로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집회를 가졌으나 강제 해산 당하거나 자진 해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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