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

사회 전북 시민단체, 미얀마 군부 쿠테타 규탄!

황의선( icomn@icomn.net) 2021.04.01 14:53

전북 종교,시민단체들은 1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쿠데타를 감행한 미얀마 군부는 구금되거나 수감된 사람들을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akaoTalk_20210401_141132625_04.jpg

참가자들은 '세손가락 경례'와 "데모크라시 야시예, 도아예! 도아예!" (민주주의를 돌려받는 건 우리 의무! 우리 의무!)라는 구호로 투쟁의지를 나타냈다.

KakaoTalk_20210401_141132625_06.jpg

KakaoTalk_20210401_141132625_02.jpg

 

이어 재전북 미얀마 학생들과 종교시민 대표들은 전북도 대외협력국장을 만나 전북에 있는 미얀마 사람들에 대한 지원책을 부탁했다.

KakaoTalk_20210401_141132625_12.jpg

오는 3일 풍남문 광장에서 전북지역 미얀마 유학생들과 종교 시민단체들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연대하는 집회를 이어간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