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2시 군산미군기지 앞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전북도민궐기대회가 열렸다.
궐기대회에서는 군산시 옥서면 하제마을을 미군에게 공여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정도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군산 하제마을은 미군기지 탄약고 안전거리 확보 문제로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국방부가 미군에게 공여하려는 곳이다.
17일 2시 군산미군기지 앞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전북도민궐기대회가 열렸다.
궐기대회에서는 군산시 옥서면 하제마을을 미군에게 공여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정도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군산 하제마을은 미군기지 탄약고 안전거리 확보 문제로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국방부가 미군에게 공여하려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