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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 플래쉬 영상을 만든 사람은 홍익대학교 학생인 정빈영 씨의 작품 입니다.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전쟁이라는 살인행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그리고 지금의 이라크 전쟁이 하루 빨리 멈출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플래쉬 영상을 퍼 올립니다.





반전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지금..
전북대생 이라는 사실을 부끄럽게 만들어 버린 전북대학교 총학생회 사태 이후 어느때 보다도 전북대 내에서는 반전의 논쟁들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제 삼자가 본 전쟁은 어쩌면 바그다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를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이렇게 편안히 앉아서 평화를 이야기하고 전쟁중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어쩌면 그들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평안해 보이지 않을까??

그리고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한다는 이라크 민중의 해방을 위해 전쟁을 한다는 부시 미 대통령의 이야기는 그들에게 무슨 의미일까??

전쟁은 "당신을 (전쟁으로 이득이 보려는 수 많은 사람들)위한 전쟁이지 나를(이라크에서 죽어가는 전쟁으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 위한 전쟁은 아닙니다"...
이것이 바그다드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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