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7일 노동부직원에 의해 전주에 있는 인권운동단체 여성활동가가 성추행 당한 혐의로 경찰 수사와 전주노동사무소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지만 노동부는 이같은 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하더니 결국 명예훼손 고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