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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만금사업 중단 위한 첫 기도회

평화와인권( 1) 2003.01.20 00:01

생명평화연대(상임대표 문규현)가 새해를 맞아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대한 성공회 서울 주교좌 대성당에서 '생명·평화·환경을 위한 범 종교인 기도회'를 갖는다.

기독교, 불교, 성공회, 원불교, 천주교 등 5대 종단이 모여 생명·평화·환경을 위해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노무현 당선자와 새 정부를 향한 것으로, 생명 존중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 지속가능한 발전의 패러다임을 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새만금간척사업 중단을 요구하게 된다.

생명과 평화, 환경에 대한 경외심이 넘치는 사회를 위해 모인 5대 종단의 기도회에는 김영락 목사, 문규현 신부, 박경조 신부, 박승애 수녀, 수경 스님, 이선종 교무 등 성직자와 신도들이 모인다.


- 주간인권신문 [평화와인권] 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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