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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만화-만평] 옥살이도 억울한데

최인화( 1) 2002.12.14 15:47

지난 12월 14일 양심수 이화춘씨가 보안관찰법을 정면으로 거부하여 30만원의 벌금형 대신 노역을 자처하여 군산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이화춘씨는 "그동안 공안사건으로 옥살이를 한 것도 억울한데 오로지 양심수에만 강요되는 악법 보안관찰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불복종의 일환으로 노역형을 자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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