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임인년 호랑이 주제 전시 잇달아 열려
연석산미술관 '호랑이 그림전' 등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우리 민족이 영물로 여기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연석산미술관은 ‘2022년 오랑이 그림전’을 오는 3월 4일까지 연석산미술관 제 1,2 전시실에서 연다.
지역의 어린이와 지역민, 작가, 연석산미술관레지던스 입주작가 등의 작품 38점(개인작 37점, 단체작 1점)이 전시된다.
우진청년작가회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어흥! 복 내려온다 전’을 2월 9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전시실에서 연다.
호랑이를 주제로 한 한국화, 서양화, 조각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작가들의 개성이 담겨있는 흥미진진한 24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