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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체육계>전북 학생육상 전국대회 휩쓸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과

이병재( kanadasa@naver.com) 2021.11.17 15:16

  전북 육상선수단.jpg

<전북육상선수단 기념촬영>

전라북도 육상선수단이 지난 12~15일까지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2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휩쓸었다.

  금메달은 고창초 김은수(높이뛰기), 전라중 임사랑(높이뛰기·세단뛰기), 익산지원중 김민지(창던지기), 익산지원중(원반던지기) 최재노, 전북체육중 이우민(800m) 학생이 획득했다.

  은메달은 고창초 김은수(멀리뛰기), 김제동초 정석훈(멀리뛰기), 남원중 진수향(원반던기지), 전북체육중 이우민(1,500m) 학생이 차지했다.

  또 동메달은 전주문학초 김현우(높이뛰기), 이리초 김유민(멀리뛰기), 익산어양중 강서영(멀리뛰기), 익산지원중 김나현(원반던지기)·최재노(창던지기) 학생에게서 나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라북도 학생 선수들이 앞으로 우리나라 육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전북교육청은 학교운동부의 경기력 향상과 육성종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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