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주변사람들에게 엥엥거리기만 하던 제가 -_-;;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고용주도 없고 파업 요구사항도 없는 파업이 무슨 파업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변명꺼리를 찾기 위해 만든 만화입니다. =_=;; 자기 내부의 교섭과 결렬의 연속이라고나 할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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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14.03.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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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사람
2014.03.14 12:52
" 내부조직화를 위해 파업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좋습니다, 좋고요. 건투를!" -
멀뚱
2014.03.14 12:52
야...파업 멋지네요. 어..불쌍한 오이..어디로 갈거나?
나도 덩달아 글쓰기가 싫어져.. -
보리
2014.03.14 12:52
언제 복귀할건데? 넘 빨리 오면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
공작부인
2014.03.14 12:52
" 파업한다는 소리를 듣고 잘했다 잘햇어 라고 말했지만 불안 불안한 하루를 보낸다오. 그 다음 폭탄 선언은 무엇인가하고.... 삼보일배 마지막 밤 수고했지만 항상 뒷전에 있는 사람들끼리(문필버그만 빼고) 술한잔 먹다가 나온소리 ""요즘 문필버그 동영상 조회수가 500회가 넘는데..."" 보리님 왈 그럼 참소리와 링크시켜야죠. 문필버그왈 "" 그걸 내가 하냐""하고 버럭소리를 질렀는데 ... 아! 왜 이런때 토리는 파업을 했는가 하며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 를 알게된다. 정말 협상상대자도 없지만 정말 파업효과는 왕빵이다.. 그런데 지금 좌불안석을 하고 있을 그 얼굴이 눈에 선하다... 흑흑 슬퍼해야 되나 아님 기뻐해야 하나 언제나 이 두마음이 웬수로다" -
은희
2014.03.14 12:52
업데이트된 토리툰 반가와요~! ^-^/ -
춘자
2014.03.14 12:52
멋진 파업이었군요.....^^* 우리나라에 이런 파업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흐흐흐 -
툐리누나사랑
2014.03.14 12:52
우하하하
디게 욱겨
오호~~~
즐거운 파업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