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우리를 행동하게 만든다. 테오도라키스는 음악으로 행동했다. 쉼없이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상상속에서 그것들을 조합하고 긴 망명에서 벗어나면, 섬에서의 감옥생활에서 놓여나면, 군 수용소의 강제노동에서 풀려나면, 그 조각난 음표들을 오선지에 옮겼다.
- 배경음악 : [Love Theme form Phaedra] - 관련기사 : [영원한 그리스인 조르바 : 미키스 테오도라키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