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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국 노래자랑 전주에서 열린다

김현상( 1) 2003.03.04 09:41

전국노래자랑 전주편이 3월 15일 전주시청앞 노송광장에서 열린다.

신청접수는 12일까지 전주시, 각구청, 동사무소에서 받으며 예심은 13일 1시 한옥마을내 전통문화센터에서 치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풍남제, 대사습놀이, 종이문화축제, 전주국제영화제등 전주 4대 문화축제 분위기의 열기를 확신시키고, 시민참여의 폭을 넓혀 즐겁고 신명난 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국노래자랑 전주편은 남진, 송대관, 현숙등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오랫동안 잊지 못할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주시는 이번 기회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여 4대 축체의 성공을 기원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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