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 시민(!)이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사연을 일러주며 아주 통쾌하게 웃으시더군요. (만화로 그려달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안했지만 전후상황과 분위기를 통해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보의 대상이 됐던 또 다른 시민으로부터의 감시를 피해 힘겹게 만화를 완성했습니다. -_-;; 제가 잠든 사이에 밑그림을 없애려는 무시무시한 '공작'까지!!!

다른 시민들의 제보도 받습니다. 주변의 재밌었던 사연들. 함께 보고 웃었으면 하는 사연들 보내주세요. 보내주실 곳은 위의 메일 주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