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등의 만화책에 심취해 있는 토리. 주변에서 무슨 일이 나더라도 꼭 어딘가에 범인이 있을거라며 알리바이를 대라고 추궁해대곤 했죠.
그러던 중 공작부인이 큰신부님, 지선이와 함께 벌였던 웃지못할 연초 해프닝을 토리툰 소재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자~ 명탐정 토리!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_=)/
그러던 중 공작부인이 큰신부님, 지선이와 함께 벌였던 웃지못할 연초 해프닝을 토리툰 소재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자~ 명탐정 토리!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_=)/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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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2014.03.14 12:51
" 만화를 무덤덤하게 보다가, 끝에 지팡이를 하나는 왼쪽 팔에 걸고 하나는 오른 손에 챙기고 얼마를 걸었습니다. 한 참을 걷다가 지팡이를 든 손으로 걸려있는 지팡이를 챙기려다 보니 지팡이가 두개였습니다. 저를 차에서 내려놓고 이미 떠났겠지만 혹사나 하고 차를 찾았습니다. 차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거 어쩌지? 온 종일 지팡이 두개를 가지고 다녀야 될 판이네? 큰일이구나!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차 속에서는 그 꼴을 보고 있었나 봅니다. 짖꿏은 지선이와 공작부인 그리고 남성 한분. 이 인간이 불쌍하게 생각했나봅니다.하며 쫓아와 지팡이 두개를!!! 나는 화가 났습니다. 화풀이를 쫓아온 사람에게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어찌나 우습던지 며칠 동안 웃고 다녔습니다. 이제 잊었는데 만화로 또 나오니 눈물이 나도록 웃었습니다." -
은희
2014.03.14 12:51
(^0^)/ 와~ 신나라~~ -
춘자
2014.03.14 12:51
^^* -
공작부인
2014.03.14 12:51
음 이건 왜곡보도 아니 의도된 결론을 내려는 만화다! 마치 신부님의 건망증으로 인해 발생된 안경사건처럼 보이는데 현장에 있던 나로서는 아직도 뭔가 의심이 풀리지 않습니다. 명탐정 만화를 많이 보면 뭐합니까? 진실을 꿰뚫어 봐야지요 ㅎㅎㅎ -
토리
2014.03.14 12:51
=_=;; 의심이 풀리지 않는다는건... 역시 고의적인 사건이었다는 의미로군요!! 그렇다면 사건의 진짜 범인은 지선이? 큰 신부님?? 오오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