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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경제 "KBS전주는 해고 방송작가 복직 시켜라"

방송작가전북친구들, 12일 고용노동부 세종청사앞 규탄 기자회견

관리자( icomn@icomn.net) 2022.04.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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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와 전북 지역 방송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연대체 ‘방송작가전북친구들’이 12일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앞에서 지방노동위원회 판정에 불복, 해고작가 복직을 외면하는 KBS전주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지난 해 12월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KBS전주총국이 방송작가를 상대로 한 해고가 부당하며, 해당 방송작가가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는 취지의 판정을 내린바 있다.

<사진은 12일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앞 KBS전주 규탄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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