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경기보조원의 노동자성을 부인하며 교섭을 회피해 6월 초부터 전면파업을 진행중인 대원개발(익산CC)노동조합이 투쟁승리를 위한 문화제를 가졌다.
이날 문화제는 대원개발노동조합원과 지역의 노동자들, 다른 지역의 CC노조원등 약 300여명이 함께 했다.
경기보조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동카트 사용을 중단하고 수동카트를 사용하도록 하는데 반발해 노동조건 회복이라는 소박한 요구로 시작된 투쟁은 경기보조원들과 대원개발 노동자들을 투사로 만들었다.
이날 문화제는 대원개발노동조합원과 지역의 노동자들, 다른 지역의 CC노조원등 약 300여명이 함께 했다.
경기보조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동카트 사용을 중단하고 수동카트를 사용하도록 하는데 반발해 노동조건 회복이라는 소박한 요구로 시작된 투쟁은 경기보조원들과 대원개발 노동자들을 투사로 만들었다.
▲50일이 넘는 투쟁동안 구성된 몸짓패의 공연 |
▲노동자 노래 일꾼 박준동지의 공연 |
▲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는 조합원 |
▲지금까지 투쟁경과를 차분히 설명 |
▲대동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