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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 의회 감사과정에서 드러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직원 특채와 예산 남용 문제에 대해 전라북도가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 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영근 위원장은 "도의회 차원에서는 전북신보의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처리 할 것을 집행부인 도에 강력히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북도청 기업지원과는 "전북신보 문제에 대해 입장이 정리된건 없지만 책임자 문책을 검토 중이며 예산승인권에 관해 처리 방향을 이번주 내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북신보 설균태 이사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 있을 공기업과 도 출연기관의 처리방향에 대한 강도지사의 기자회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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