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새해 시작하는 노동자들
군산 대우상용차(회장 이종대)는 02년의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마무리되지 않아 노동자들의 해를 넘기는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 대우상용차(회장 이종대)는 02년의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마무리되지 않아 노동자들의 해를 넘기는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집회장으로 가는 길 내내 무거운 발걸음이었다. 무엇이 사람을 또 죽였는가? 죽은 배달호 동지의 타들어가는 고통 만큼은 아니지...
민주노총 전북본부(본부장 염경석)가 22일 배달호 열사를 추모하고, 최근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거부한 노동부를 규탄하는 집회...
지난 17일 오후 1시 전주법원 앞에서 두현균 전 북부경찰서장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의 결의대회와 1인 항위시위가 있었다. 그동...
14일 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 주최로 '고 배달호 동지 추모 및 손배가압류 신종노동탄압 분쇄 결의대회'가 전주노동사무소 앞에서 ...
최근 들어 기승을 부려온 가압류가 결국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말았다. 지난 1월9일 두산중공업 배달호(전 노조대의원. 50세)...
도내에 외국인 불법체류 노동자가 약 2000여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13일까지 되어있던 불법체류외국인 자진신고자가 9일 현재 총...
대우상용차노동조합(위원장 차덕현)이 지난 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투표 조합원 95%가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노조는 ...
1월 8일 전북지역 최장의 장기투쟁사업장 개정병원노동조합의 천막을 찾았다. 햇수로는 5년째, 날짜로는 천막농성 1102일째,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