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경제 전주시내버스 회사들 잇단 부적절한 행동
애도 성명 발표한 도지사 후보 사무실 항의 방문에 "누가 죽으라 했냐"는 막말까지
노동절(5월 1일)을 하루 앞둔 30일 ‘노동탄압 중단’과 ‘버스회사들의 만행’에 분노하며 신성여객 사옥에서 목을 맨 버스해고자 진00 조합원의 의식이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버스노동자들의 분노는 점점 커지고 있다. 신성여객 버스기사들은 5월 6일부터 승무거부에 들어갔고, 매일 아침마다 다른 노조 조합원들의 동참을 호소하면서 회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주시내버스회사들의 잇단 부적절한 행동들이 포착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회사 관계자들, 진00 조합원 애도성명 발표한 도지사 후보자 선거사무실 기습 항의방문
7일 오후 3시경에는 자신들을 ‘전라북도 19개 버스업체 종사자 및 구성원 일동’으로 소개한 약 20여 명의 무리들이 유성엽 전라북도지사 예비후보 사무실을 기습 방문하여 고성이 오가는 등 소란이 벌어졌다.
지난 3월 중순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지사 유성엽 예비후보가 민주노총 버스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출처 및 설명 - 유성엽 예비후보 페이스북> 전북지역 19개 버스업체 관계자들은 7일 오후 3시경 유 예비후보 전주 사무실에 기습 방문했다. 유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진00 조합원에 대한 애도성명을 발표했는데, 사업주들을 '탐욕' 등으로 표현했다는 이유였다.
유 예비후보 사무실 관계자는 “이들은 5월 2일자 한 신문의 기사와 우리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가지고 와서는 ‘토호 사업주’, ‘탐욕’이라는 표현을 한 것을 두고 고성 섞인 항의를 했다”면서 “약 1시간 가량 고성이 오갔다”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 측에서 공식 답변 등을 위해 연락처를 요구했지만, 이들은 “알아서 찾아라”는 말을 던지고 현장을 떠났다. 유 예비후보 사무실 관계자는 이날 분위기를 “사실상 화풀이를 하고 갔다”고 표현했다. 당시 현장에는 유 예비후보가 자리에 없어 이들과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버스회사 관계자들이 항의를 표시한 보도자료는 5월 2일 작성된 것으로 4월 30일 신성여객과 노동탄압에 항거하며 자결을 시도한 진00 조합원에 대한 애도 성명이었다.
당시 유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신성여객지회 진00 노조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버스 핸들을 잡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장기간 버스파업, 버스노동자들의 노동조건 열악 등이 지역 토호화한 기업주의 탐욕과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한 무능한 행정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버스공영제로 교통서비스의 질과 운수노동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버스공영제가 답”이라면서 자신이 준비한 대중교통 정책을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관계자는 “당시 보도자료는 노조원의 자결 시도의 근본적인 원인을 짚고 공영제로 해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작성한 것”이라면서 “버스사업주들에게 공적 영역을 맡기고 세금만 나가는 것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봤고, 공영제는 이런 사태에 대한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전북지역 버스관계자들의 항의 방문은 세월호 참사, 버스노조원의 자살 사건도 있고 노조원들이 항의 시위를 하는 마당에서 너무 성급하고 적절치 못한 것이었다”면서 “탐욕과 토호라는 표현에 대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에 앞서 노사문제를 해결하고 오는 것이 적절한 것 아니겠나. 버스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평했다.
유 예비후보 측은 전북지역 버스업계 관계자들이 요구한 정정보도 요구는 거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버스업주, “누가 죽으라고 했냐”
지난 5월 2일에는 진00 조합원의 회사 업주가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동료 기사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신성여객지회에 따르면 2일 신성여객 회장 한모씨가 사건 발생 2일 후에 회사에 등장하면서 사옥 로비에서 소란이 벌어졌다.
민주노총 소속 전북지역 버스노동자들은 6일부터 아침에 신성여객사옥에서 무릎을 꿇고 진00 조합원의 자결 시도는 우리들의 책임이라며 사죄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진00 조합원이 분노했던 버스회사 관계자들은 부적절한 언행으로 공분을 사고 있다.
신성여객지회 조합원들과 버스노동자들은 한모씨에게 “진00 조합원을 살려내라”면서 격한 감정을 쏟아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노동자는 길을 막아서기도 했지만, 이내 길은 열렸다. 그러나 한모씨는 로비를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당시 현장에 있던 버스노동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누가 죽으라고 했냐. 내가 죽인 것은 아니잖냐”는 말을 내뱉었다
현장에서 이 말을 들었던 노조 간부는 “사업주가 돼서 직원이 생사를 오가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하니까 한심했다”면서 “너무 화가 났다. 심지어 사업주에게 그 말을 듣고 거칠게 항의하는 조합원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조 간부는 “이 말이 퍼지면서 사업주에 대한 투쟁 결집력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하면서 “버스사업주의 진정한 사과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시 현장에 있던 회사 관리자는 “노코멘트”라고 답변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관계자는 “한모씨의 발언은 세월호 참사를 당한 희생자들에게 누가 세월호를 타라고 했냐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면서 “진00 조합원이 자결을 시도하기 직전 남긴 글에서도 회사 관리자의 회유와 협박 등 개입의 정황이 드러났다. 진00 조합원을 두 번 죽이는 행동”이라고 한모씨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노총 총연맹 차원에서 투쟁 고민"
7일 오후 전국에서 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전주시청 앞에서 버스행정의 무능을 규탄하고 버스사업주들의 사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앞으로 이런 집회를 계속 배치한다는 것이 민주노총의 계획이다.
이처럼 버스회사들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논란이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버스노동자들의 분노는 점점 결집되고 있는 양상이다. 7일 오후에는 ‘진00 동지 쾌유기원 및 노동탄압분쇄 결의대회’가 전주시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 공공운수노조 소속 노조원들이 대거 결합하여 약 800여 명이 모였다. 또한 8일부터는 매일 오후 전주시내 삼보일배 투쟁도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벌일 방침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김연탁 교선국장은 “버스회사가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노조와의 대화는 등한시하고 부적절한 언행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민주노총 총연맹 차원에서 심각하게 투쟁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진00 조합원의 자결 시도는 한 노동자의 문제를 넘어서 박근혜 정부를 비롯한 이 사회 자본과 권력의 노동탄압에 대한 노동자의 분노를 보여준 것”이라며 수위 높은 투쟁을 예고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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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식
2014.05.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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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행복
2014.05.08 07:31
"누가 죽으라 해까니?"
이게 70이넘은 여자회장입에서 나온 첫마디입니다.
여자이기전에 이분은 분명히 어머니 이었을것입니다.
지금 회사 사장이 이분 아들이라고 하니 틀림없는 어머니 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험한말을 해대다니요...
물론 사업하는 노인네 입장에서는 그런말이 이해는 됩니다.
아니 그래도 이해를 하기 싫습니다.
어떠케 사람목숨을 가지고 그것도 회사가 잘못해서 회사내의 현관 옥상에서
국기봉에 목을메고 뛰어내린 차마 어디가서 내가 그회사회장이요. 하고
얼굴 내밀기가 부끄러울것입니다.
저도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그런데 쓸데없이 죽어가지고 귀찮케 하느냐 한것 아닙니까?
이런사람이 경영주로 있는한 또 다시 제2의, 제3의 진기승이가 안 나온다는 보장이 가능합니까?
그걸 막아내는 제도가 없다면 늦었다지만 지금이라도 이것은 제도로써 막아야 합니다.
즉, 노동자에게 노동권이 보장되듯이,
경영자에게도 경영권이 있다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걸 악용해서는 또 다시 이렇게 사람 목숨으로 흥정하는 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걸 막자면 해고야 회사마음데로 시켰다지만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한 해고로 결정이 나면 일단은 복직이 강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앙노동위원회의 판단을 받으면 됩니다.
해고시켜서 2년을 무임금으로 버티면서 부당해고와 투쟁해야 한다면
경제적인 고통에 대부분 손을 들게 됩니다.
그걸 사측은 노리면서 갖은 방법으로 회유와 협박을 병행합니다.
신성여객 해고 노동자에게도 중간 관리자들이 해고자를 향해서 민주노조를 탈퇴하라,
그러면 복직 시켜주마.
회자님을 만나서 사정해라, 해서 신념도 꺽은체 회장앞에서 무릎꿇고 조아리게 만들고,
다시 맞서 투쟁하던 다른노조 조합장에게 찾아가서 사정하라, 하는
아주 비열학기 짝이 없는방법까지 사용해서 그 노동자의 자존심을 철저하게 짓밟은것 아닙니까?
하지만 이것은 정당한 방법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게임이든 정당한 방법에 의해서 겨뤄야지 대한민국에 엄연히 법이 존재하는데
법외의 다른일로 이렇게 소중한 목숨을 좌기우지 할수 있습니까?
호소합니다.
노동자에게도 정당한 방법으로 회사의 부당함에 맞설수있는 기틀을 마련되야 합니다. -
didtladmlgodqhr
2014.05.08 07:32
전주 호남고속은 4년동안에 해고를 18명이나 시켰습니다.
2010년 10월부터 2014년 오늘까지 진행된 해고상황이 350명 노동자중에 자그마치 18명이나 되었습니다.
호남고속은 회장이 전주 상공회의소 회장입니다.
그 자리에 있으면서 전주 현대 자동차 공장에 가서는 주야 2교대를 노사가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달라 주문하였습니다.
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타회사는 그 자격으로 노사 문제를 풀어달라 주문하면서 자기회사는 철저하게 노조를 발살하려 작정하고 전주 시내버스 5개사중에 타회사들은 해고자가 없는 회사가 2개사면 다른 2개회사도 2명에서 많아야 4명정도 입니다.
그러나 전주 상공회의소 회장인 호남고속은 18명이나 된다니 호남고속은 해고자 양산 공장입니까?
더구나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이 애도하는 가운데 회사내에서 노동자들이 고기구워서 벌이는 술판을 자제해라 당부하기는 커녕 그자리에 어울리는 광경이 목격이 되었습니다.
이사람 상공회의소 회장이기도 하지만 전주의 한 고등학교 이사장이기도 합니다.
어떠케 이럴수가 있지요?
저 같은 노동자도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다 판단 되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것입니까?
이게 전주의 호남고속이라는 사업장을 경영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니 노동자들의 요구를 무조건 무시먼저하고 보는것 아닙니까?
어느 하늘아래 이런 노사관계가 지속되는데조 있을까요?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습니까? -
양심의행복
2014.05.08 07:37
신성여객 해고노동자는 다음날 행정심판에서 부당해고로 판정이 났습니다. 그러면 회사는 살인을 유도한 살인미수에 해당되지않나요? 이 업보를 어찌 다 감당하려 하는지... 혹시 밤에 잠잘때 다리나 제대로 뻗고 잘수 있을련지? 불상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노동자의 고혈을 빨아먹고 살다가 그걸 못하게 막는 민주노조에 두려움을 갖는 비겁한 사업주로 전락하지 말고 지난 과거는 서로가 대화로 털고 새로운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것 아닙니까? -
공윤식
2014.05.08 18:43
차디찬 바다속에 어린 학생들이 생사를 모른체 잠겨있는데 전주의 한 고등학교 이사장인 전주 상공회의소 회장은 호남고속 회사내에서 노동절이라 벌이는 술판에 합석하여 고기나 구워먹어야 하겠는가? 그시잔에는 바로옆회사 버스해고 노동자가 사내에서 목을멘 사건이 일어난지 겨우 하루밖에 되질않았는데... 전주 상공회의소 회장이기때문에 자리에 조심해야 하고,고등학교의이사장 아니던가? 이사람 회장자격이 대단히 의심스럽다. 그래 지고서야 어디 타회사 서 대화와 타협으로 사문제를 풀어달라 말할 자격이나 되겠느냐? -
양심의행복
2014.05.10 11:51
승객에게서 100원을 안 받았데서 현금착복이 맞는말입니까?
정류장에서 시간되어 출발하는 과정에 급히 뛰어오는 손님을 태워야 합니까?
1). 노동조합에서는 안전운행을 위협하는 요소이니 하지 말아달라 합니다.
2). 그러나 이 수입이 회사에 도움이 되는것은 분명합니다.
3). 이런 조합의 당부사항을 어겨가면서까지 승객을 모시는것은 내가 근무하는 회사이기때문입니다.
4). 그런데 요금 20,000원을 받고 거스름돈이 없어서, 그리고 위험해서
그냥 2,000원을 지폐로 내주었습니다.
이게 현금착복입니까?
현금착복이란 타인의 재물을 부당한 방법으로 자기것으로 만들다. 입니다.
그런데 100원 안 받은것이 부당한 방법으로 해고자가 그걸 자기것으로 만들었습니까?
오히려 규정을 어겨가면서까지 회사 재정에 도움을 준것 아니던가요?
이게 노동조합을 탄압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할수 있나요?
2010년 민주노조가 설립되자 그 노조설립에 앞장서서 일한 사람들을 지금까지
현금 문제로 해고시킨적이
단 한번도 없던 회사가 단칼에 해고를 시킨것 아닌가요?
그게 타노조원이었다면 문제가 전혀 될일이 아니잖아요?
그후 현금 관리에 철저하니 영상 판독을 하던 요원 3명인가를 아예 없앴잖아요.
그러다 민주노조로 대거 이동을 하니 배차과장이란 자가 자기 업무외에 일과 끝내고
일주일동안을 밤을 새다시피해서 찾아낸것이 이렇게 죽을짓을 한것 아니었나요?
(자기입으로 그렇게 했다 했으니 변명 못할것입니다.)
민주노조가 회사를 망하게 하는 조직인가요?
그동안 노동자의 임금을 부당한 방법에 의해 착취당하다 그걸 못하게 막는 정의로운 조직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리듯이 세상의 더러운 일은 언젠가는 정리가 되어온것이 우리의 역사 입니다.
물흐르듯이 흘러야 하는 순리를 억지로 틀어막아서 막아진적이 있습니까?
천하를 흔드는 권력도 결국은 정의 앞에 무너졌거늘 겨우 전북의 돈과 권력좀 가졌다고
우쭐대는꼴이 가관입니다.
아서라. 민주노조가 아니드래도 정의는 밝혀집니다.
다만 너무 더러운 짓을 참을수 없어서 먼저 일어선것뿐입니다.
마음데로 해고라는 칼을 휘두르면 그앞의 노동자가 맥을 못출것 같지만
세상은 변한것을 못 느낀 바보들의 집단인
사업자들은 시민들 눈과귀에 매일 더러운짓을 한 집단으로 몰리고 있고
권불십년이라고 지금 잡고 있는권력이 천년만년 갈것같지만,
미안한 일이외다. 그알량한 자리도 임기가 다 되어가더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불법에 대해서는 철퇴를 요구할것이고
이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한테 있는한 너희 더러운 집단을
법앞에서 가혹하리만큼 철두철미한 심판을 받게 할것이다.
기다리세요. 악의 종말을 민주노조가 만들어 내고 말것이니까요.
집념이면 바위도 뚫는법.
530여명의 동지들이 너희 더러운 집단이 그동안 행해 왔던것에
가혹하리만큼 냉정할것이외다.
노동자에게 노동권이 있듯이, 경영주에게도 경영권이 있다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해고야 회사입장에서 시킬수가 있다지만,
지방노동위원회에서 판정이 나면 강제 조항이 있어서 원직 복직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중앙노동위원회 판단을 다시 받으면 됩니다.
전주의 신성여객 버스노동자가 해고되었지만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한 해고로 판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바로 복직을 시키지 않고 중앙 노동위원회와 행정심판까지 진행 한것입니다.
그기간이 2년정도 되다보니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정당한 방법에 의한 다툼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을 멘것입니다.
지방 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로 판정이 나면 강제조항으로 복직을 시키고 다시 중앙노동위원회와 행정심판을 받았다면 해고 노동자가 스스로 목을메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노종자와, 회사가 법에 호소한 결과를 정당한 방법으로 옳고 그름을 따져야지 다른 문제로 인해서 문제의 본질이 흐려진다면 정당한 방법에 의한 결과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것이 개선 되어서 정당한 방법에 의한 판단에 불만이 없다면 노사관계도 훨씬 좋아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