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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방 선거브로커 의혹 철저한 수사 필요

전북민중행동 "민주당은 연루자 징계해야"

관리자( icomn@icomn.net) 2022.04.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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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브로커 의혹’ 폭로 이후 전북 지방선거 선거브로커 매관매직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7일 전북민중행동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크다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만큼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은 즉각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에 나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의혹의 중심인만큼, 민주당 전북도당 또한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연루자 징계ㆍ공천 배제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선거 브로커’를 통해 여론을 조작을 시도하는 행위 등 당의 쇄신과 공천 개혁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후보 자격 박탈, 당원 제명 등의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주MBC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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