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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교 교장의 죽음을 두고 보수 언론과 사이버 논객들의 '전교조 죽이기'가 한창이다. 교장의 죽음을 다루는 이들의 시야에는 기간제 여교사의 성차별적인 대우와 이의 시정을 요구했던 전교조와 교사들의 대응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시야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간의 사정을 비약해 '전교조의 대응=>교장의 죽음'의 단순구도로 몰아가고 있는 이들이, 교장의 죽음이 아니라 기간제 여교사의 죽음이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인터넷에 떠도는 게시물을 응용해 만평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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