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전북지역의 노동운동과 맥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톨릭 노동사목 노동자의집이 2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만들었다.

이 중 전북지역 노동운동 흐름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사진 몇 컷을 영상 중에서 뽑아 여기에 게재한다.

노동자의집 20주년 기념영상

▲80년대 전두환 정권이 들어선 엄혹한 시절...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노동사목이 시작됐다

▲노동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했던 이 시절의 투쟁은...

▲노동야학으로 의식화된 노동자들이 일궈낸 투쟁이었다

▲87-88년 노동자 대투쟁

▲조촐하게 치러졌던 40회 노동절 기념 행사

▲88년 노동절 사진

▲택시 노동자들의 파업투쟁

▲당당한 발걸음 누구일까요?

▲불꽃처럼 살다간 고 박복실 요안나

▲문정현 신부와 3명의 노동운동가

▲89년 아세와 스와니 일본원정 투쟁으로 시작된 한일연대운동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굳건하게 지속되고 있다.

▲치열한 현장의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낮은 곳을 향한 투쟁은 현재 비정규직 투쟁, 이주노동자 투쟁으로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