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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공동대표 김동민 송기도)이 지난 2002년 한해동안의 좋은 지역방송, 좋은 지역기사를 선정했다.

다채널, 다매체 시대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선정에서는 역대 교육위원선거 사상 최초로 시도된 CBS 전북방송의 [4대 교육위원 후보자초청 공개토론회]가 라디오부문, 'VJ리포트' 등 시청자 주권확립을 위해 노력했음이 높게 평가된 전주 MBC의 [생방송 인사이드전북]이 TV 편성 부문에서 좋은 방송으로 선정됐다.

신문보도부문에서는 6.13 지방선거에서 긍정적인 보도 태도와 선거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충실히 보도한 새전북신문의 [6.13 지방선거 보도부문]이 좋은 기사로 선정됐다.

또 [김차동의 FM 모닝쇼]는 "10년을 이어온 라디오방송으로 지역방송이 소외되는 요즘에도 지역방송 사상 초고의 청취율을 기록하며 지역방송의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좋은 방송, 기사 선정은 전북민언련과 장낙인 우석대 신방과 교수 등이 참여한 선정위원회에서 이뤄졌다.


2002년 좋은 방송, 좋은기사 수상작

■ 라디오부문
수상작 : 『제4대 교육위원 후보자초청 공개토론회』
소 속 : CBS 전북방송 편성제작국
수상작 : 『전주MBC 창사특집 여성시대 1·2부』
소 속 : 전주 MBC 라디오제작부

■ 라디오부문 특별상
수상작 : 『김차동의 FM모닝쇼』
소 속 : 전주MBC 라디오제작부

■ TV 편성부문
수상작 : 『생방송 인사이드전북』
소 속 : 전주MBC 편성제작국

■ TV 보도부문
수상작 : 『6·13 지방선거 후보초청 토론회』
소 속 : JTV 전주방송 보도팀

■ 신문보도부문
수상작 : 『6·13 지방선거보도』
소 속 : 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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