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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필요성 토론 열린다

25일 화요일 오후 2시 도의회 총회의실서

관리자( ycy6529@hanmail.net) 2024.06.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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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새만금상시해수유통전북도민서명운동본부를 비롯한 7개 단체, 언론이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총회의실에서 새만금 해수유통이 해양 생태계와 전북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발제는 새만금 해수유통과 해양생태계와와 관계에 대해 군산대 권봉오 교수와, 새만금 해수유통과 전북 수산업 그리고 지역 경제와 관련 유기만 새만금상시해수유통서명운동본부 정책기획팀장이 맡는다.

이어 권영주 고창바다살리기 협의회 대표와 김종주 전북수산산업연합회 대표, 강경근 부안어촌계협외회 회장, 정희정 (사)한국기후환경원 박사, 최재현 전북자치도 새만금 해양수산국 과장이 토론이 진행된다.

구중서 상시해수유통 전북도민 서명운동본부 공동상황실장은 "현재 새만금방조제 건설 이후 새만금 내외측의 잘못된 상태에 대한 면밀한 진단과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어민들의 고충을 현장감있게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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