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팔레스타인 자유와 평화를 위한 평화포럼 전주서
6월 3일 오후 2시 전주중부비전센터
팔레스타인 자유와 평화를 위한 평화포럼이 전주에서 열린다.
이번 평화포럼은 한반도와 팔레스타인 시민사회의 평화협력 방안을 주제로 니달 아부 줄루프가 발제자로 선다.
팔레스타인 평화활동가인 니달 아부 줄루프는 가자지구의 그리스도교인 국제평화운동 네트워크 카이로스의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같은 그의 활동은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1983년부터 1990년까지 2년동안 다섯차례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구금돼는 등 억압을 받은 바 있다.
평화포럼은 6월 3일(월) 오후 2시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네이버폼(주소 https://naver.me/57rGg177 )으로 하면 된다.
이번 평화포럼 공동주최에 나선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채민 활동가는 "팔레스타인 자유와 평화를 응원하며 현지의 상황을 공유하며 대화하는 평화포럼을 열게 됐다"면서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평화운동을 실천한 니달 아부줄로프 평화활동가를 한국의 교류단위들이 한국으로 초대하였고 이번에 전주에도 오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