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시민사회단체 신년 새출발
10일 10시반 2024 전북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
전북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가 내일(10일) 열린다.
전북시민사회단체는 2024년 시민사회단체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단체간 소통과 단합, 윤석열 정권 심판, 퇴진 운동의 기운을 다지기 위해 신년하례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신년하례회 장소는 10시 30분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2층 대강당이다.
전북시민사회단체 집행위원인 전농전북도연맹 정충식 사무처장은 "윤 정권 출범이후 민주, 민생, 노동, 농업, 평화, 통일, 기후 등 여러면에서 파탄에 이르렀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윤 정권 심판을 위해 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대응이 이뤄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