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시민재단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 공청회' 개최
지역의 자치분권시대 시민사회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
지난 29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시민재단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 공청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공청회는 촛불시민혁명으로 확인된 광장민주주의의 힘을 일상민주주의로 옮겨가 전라북도 내 시민사회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류한호 (사)광주시민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광주시민재단과 광주NGO센터 운영사례’를 주제로 타 시・도의 선진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행자위 위원장이 준비한 '전라북도 NGO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초안을 발표했다.
이날 공청회는 문규현 신부, 이세우 목사, 김택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의 주최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