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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혁신네트워크 소속 시민사회단체와 전교조 전북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민주당 전북도당사 앞 항의집회를 올해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위 단체들은 작년 전북도의회 교육상임위원회의 각종 교육개혁정책의 부결처리를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도의회 교육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16일 현재까지 월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었다.

 

 

현재까지 도의회 교육상임위원회는 학생인권조례, 교권조례, 시민감사관제 등의 부결, 학원심야교습제한조례 미료처리 및 각종 개혁예산 삭감 등으로 전북교육혁신네트워크와 전교조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아왔다.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집회는 앞으로도 5시 30분에 서신동 통합민주당 전북도당사 앞에서 진행되며, 이들은 민주당 소속 교육상임위원들의 사퇴를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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